가톨릭대학교 감염병 종합안내

환기가 코로나19 확산 예방의 최선입니다!

사랑하는 학생, 교직원 여러분께

코로나 감염의 대부분은 실내 공간에서 공기 속 바이러스를 흡입함으로써 일어납니다. 특히 실내에서 바이러스 밀도가 높아질수록 집단 감염의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.

세계보건기구(WHO)에 따르면, 실내 공기를 1시간에 30%만 갈아줘도 감염 위험을 1/20로 감소시킵니다. 우리 보건당국에서는 밀접접촉자의 격리 여부를 판정할 때 마스크 착용과 함께 실내 환기했었는지를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.

본교 환기 원칙

◯ 실내에 사람이 계속 머무는 상황에서는 창문이나 출입문은 항상 열어두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. (강의실, 사무실, 식당, 도서관, 학습공간, 회의실 등)

◯ 최소 1시간에 10분 이상 실내 환기를 실시한다. (30분당 5분 환기가 더 효과적)

◯ 외부공기가 내부공기를 더 빨리 밀어내기 위해 대각선 방향의 양쪽 창문/출입문을 열어둔다. [아래 ‘환기 잘하는 요령’ 그림 참조]

출처: "코로나 시대 환기 잘하는 법" (조선일보 2021.04.0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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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교 학습공간 환기 관리 체계

2021. 4. 8

가톨릭대학교 방역위원회